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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발달장애인거주시설 요한의집’은
시설 이전에 ‘사람이 사는 집’이길 바랍니다.
돌봄 이전에 ‘사람으로서 존엄함’이 우선되는 곳이길 바랍니다.
구분 이전에 ‘사람으로서 동일함’을 발견하는 곳이길 바랍니다.
‘사람먼저, 사람중심(People First & People Centered)’의
가치를 바탕으로 이용자와 지원자, 그리고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와 더불어
‘장애를 넘어 사람으로서 연대하고, 유대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공동체’입니다.
요한의집이 꿈꾸는 ‘웃음가득, 행복가득한 여정’에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.
요한의집 원장 반영신